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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정서를 조절할줄 알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8.31일 09:08
(흑룡강신문=하얼빈)며칠전 병원에서 한 늙은이가 호사와 시비가 생겨 티격태격하다가 늙은이가 얼굴이 금시 벌겋게 달아오르고 숨을 몰아쉬고 이마의 핏대가 돋았는데 사람들을 몹씨 불안케 하였다.구급 치료를 받아서야 늙은이의 정서가 안정되였다.

  사람들은 모두 기쁨과 행복속에서 만년을 무사히 생활하기를 원한다.하지만 현실속의 생활은 복잡다단하고 천변만화한데 어떻게 정서의 안정을 유지하고 항상 자신이 훌륭한 심정이 있게 하겠는가? 여기에서 스스로 정서를 조절할줄 아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심리학 연구에서 발견한데 의하면 사람의 신체와 심리는 상호 영향을 주고 작용을 하는데 이것을 '심신 상호작용'이라 한다.정서의 변화는 그에 상응되는 지체 행위를 일으킨다.례하면 분노할때면 우리는 주먹을 힘껏 움켜쥐고 숨을 몰아쉬고 유쾌할때 우리는 입아귀를 우로 쳐올리고 얼굴 표정이 느슨하다.지체 언어의 개변은 정서의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자신더러 웃는 동작을 강요시키면 내심에서 기쁨이 용솟음을 발견할수 있다.

  건강한 심경을 유지하는 방법은 아주 많다.심정이 불쾌하고 가슴이 답답할때 밖에나가 시원한 바람을 쏘인다든가 자기 신체에 알맞는 운동을 하거나 친구를 찾아 속심을 나누어 '쓰레기 정서'를 쏟아 버릴수 있다.좋은 글 한편을 읽거나 차 한잔을 마시거나 즐기는 노래 한곡 신청하거나 심지어 깊은 호흡을 하거나 아니면 맛있는 음식 한끼를 먹는 등등은 모두 정서를 조절하는 좋은 방법이다.

  스스로 정서를 조절할줄 아는것도 수양과 도량의 체현이다.총명한 사람은 좋은 심정을 찾고 행복한 사람은 훌륭한 심정을 향수받는다.스스로 정서를 조절하여 유쾌한 심정을 유지하면 우리의 만년 생할은 더욱 아름다울것이다./황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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