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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총기 의정서' 비준 관련 국내 절차 밟고 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7일 15:14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총기 의정서'는 '국가간 조직범죄 단속에 관한 유엔협약'의 중요한 의정서 중 하나이며, 국제 경무기 통제 분야의 중요한 법률문서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총기 의정서'를 조속히 비준하기 위해 규정에 따라 국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4일 제77회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중국은 '총기 의정서' 비준과 관련된 국내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답변하면서 중국이 시작한 '총기 의정서' 비준 국내 법적 절차와 관련된 상황을 소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유엔 '총기 의정서' 국내 비준 절차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중국이 글로벌 안보 구상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국제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실천하겠다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총기 의정서' 비준을 계기로 각 당사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함께 전 세계 총기 범람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와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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