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출판을 앞둔 '부흥의 문고'를 위해 '부흥의 길에서 확고하게 전진하자'라는 제하의 머리글을 작성했다.
습근평 주석은 '부흥의 문고' 편찬은 당중앙이 비준 실시한 중대한 문화사업으로서, 우리 당이 인민들을 이끌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할 때 이 전적이 출판되는 것은 우리가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시대적 대세를 파악하며 중국의 길을 정확하게 걸으면서 중국식 현대화를 통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부흥의 문고'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주제로 사상사를 기본 줄거리로 1840년 아편전쟁 이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관련된 중요한 문헌들을 정선하여 중국공산당인을 대표로 하는 중화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국가의 부흥과 민족의 진흥, 인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했던 력사적 발자취들을 전방위적으로 기록했다.
'부흥의 문고'는 또한 중국 발전의 과정에 영향을 주고 시대적 진보를 이끌며 민족의 부흥을 추동하는 사상적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으며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으로 나아가는 력사적 론리와 사상적 원천, 문화적 맥락을 심각하게 제시했다.
총 5편으로 된 '부흥의 문고'의 1,2,3편이 최근 발간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