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길림성 보건의료산업협력포럼 개최
○ 중국 기업인들 한국 성형기술에 눈독
중국 기업이 한국 봄성형외과병원 해당 책임자와 상담하고있다
한국 보건의료업계들이 동북시장진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인들은 성형기술에 눈독을 들였다.
한국-길림성 보건의료산업협력포럼이 주심양한국총령사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길림성위생 및 계획생육위원회의 공동주최로 8월 31일, 장춘라투어모간(拉图摩根)호텔에서 개최되였다.
포럼에서 한국 삼성서울병원, 보바스기념병원(로인보건쎈터), 서울재활병원, 예송목소리외과병원, 봄성형외과병원 등 보건의료업계들에서 회사소개를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 참가한 200여명의 중국 기업인들은 성형기술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 봄성형외과병원 해당 책임자는 《현재 중국 고객들이 한국 성형병원을 많이 찾고있다.》면서 《본 병원에서는 파노라마 X-Ray, 3D-CT, 내시경, 초음파 등의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안전한 수술은 물론 수술후 통증관리까지 깔끔히 해주고있어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산업협력포럼을 통해 한국과 길림성은 보건의료분야의 기업과 병원사이에 보다 활약적인 협력이 이루어질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보건의료업체가 성형수술기술을 소개하고있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