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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훈춘 도시간철도 통차 초읽기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9.16일 10:11

산을 넘고 터널을 지나 고속철도실험차가 번개처럼 장훈 도시간철도 연선을 온당하게 달리고있고 각 기차역공사도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 조명, 록화, 미화 건설이 이제 곧 마무리 된다. 연변의 215만 인민들의 고속철도꿈을 실은 장훈 도시간철도 통차가 초읽기에 들어섰다.

전문선로 공사 마지막 사업을 튼튼하게 잘 하고 순조로운 통차를 확보하고저 근일 길림성 상무위원회, 연변주위 서기 장안순은 특별히 연변구간 전문 선로의 각 현(시) 기차역 역앞광장, 역앞거리 등 부대시설 건설 등 상황에 대해 조사연구하고 공사건설에 대해 총체적 지도를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장훈 도시간철도 연변구간의 각 기차역건설이 모두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으며 연변구간 연선의 환경건설도 세밀하게 잘 진행되고있다.

돈화역의 총건축면적은 5000평방메터이다. 이는 이 선로 9개 기차역가운데 고속렬차역과 일반렬차역을 하나로 만든 유일한 역이다. 2013년 10월부터 사용하고있고 역앞광장은 한창 건설중에 있다.

안도역의 총면적은 3000평방메터, 현재 기차역 건축물과 실내 장식을 다 마친 상황이고 각항 시설이 모두 설치되여 정식 운영조건에 구비되였다. 기차역광장은 이미 화강암을 깔아놓았고 록화도 다 되였다. 근일 조명등 설치만 하면 된다.

연길시 조양천진 광석촌에 위치해 있는 연길서역의 부지면적은 8000평방메터, 건축면적은 7982평방메터이며 최고 집결인수는 1500명이다. 2013년 6월부터 시공했다. 역앞광장 면적은 14만평방메터로 지금 한창 주차장, 역앞거리시공을 하고있는데 이제 곧 사용하게 된다.

도문역의 건축면적은 5000평방메터로서 려객 최고 집결인수는 800명이다. 현재 기차역건물건설을 전부 완성, 사용조건에 구비되였다. 역앞광장의 경성건설이 끝난 상황이고 9월 18일전에 가로등 설치와 선로표시를 끝내게 된다.

훈춘역의 건축면적은 8000평방메터로서 3층으로 설계됐다. 이미 내부 장식을 마무리 한 상황이고 조절시험이 끝나면 사용할수 있다. 역앞광장의 부지면적은 5만여평방메터로서 문화경관광장, 주차장 등이 포함되였다. 중심광장에 깔 화강암은 거의 다 완성되고있으며 조명시설은 대체적으로 완성되였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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