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에서 보도한 데 따르면 국가통계국에서 18일에 발부한 8월분 70개 대 중 도시 주택 판매가격 변동상황에 근거하면 8월분 70개 대 중 도시중 신축 상품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인상된 도시가 35개에 달했고 반수 주택 가격에 인상이 나타났다; 전해 동기 대비 인상된 도시는 9개인 것으로 집계됐고 선전(深圳)의 전달, 전해 대비 성장폭이 전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산한 데 따르면 8월분 70개 대 중 도시 신축 상품주택 가격의 지난해 동기 대비 종합 평균 변동폭은 지난달의 0.4% 하락에서 1.7% 인상으로 바뀌었고 이는 2014년 9월 이후의 첫 플러스 성장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8월분 일선 도시의 신축 주택 가격에서 베이징(北京)은 전달 대비 1.1% 인상, 지난해 동기 대비 3% 인상됐고; 상하이(上海)는 전달 대비 1.3% 인상, 지난해 동기 대비 5.6% 인상됐으며; 광저우(廣州)는 전달 대비 0.9% 인상, 지난해 동기 대비 2% 인상되고; 선전은 전달 대비 5.1% 인상, 지난해 동기 대비 31.3%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70개 대 중 도시 중 중고 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인상된 도시가 43개, 지난해 동기 대비 인상된 도시는 7개인 것으로 집계됐고 그중 선전의 인상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달 대비 4.4%, 지난해 동기 대비 30.3% 인상됐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