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주민및 기업들의주택양도 수수료를비롯한 12가지 지출부담을줄이기로 했다고밝혔다. 발개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주택과도시건설, 공상, 농업, 민간항공, 신문출판, 림업 등6개 분야에서 12가지 수금을없애나가 낮출예정이다.
12가지 수금은주택과 도시건설부문의부동산양도수수료(房屋转让手续费), 공상부문의 접수상표등록비(商标注册费), 농업부의 식물신품종보호권리비, 민간항공의 민용항공기국적등록비(民用航空器国籍登记费), 민용항공기권리등록비(民用航空器权利登记费), 신문출판부문의 소프트웨어저작권등록신청비 및소프트웨어저작권 등록증서제작비(软件著作权登记申请费和软件著作权登记证书工本费), 림업부문의 식물신품종보호권리비(植物新品种保护权收费) 등이다.
신규 분양주택의 양도수수료는 현행 평방메터당 3원에서 2원으로 내리고, 중고주택은 현행 평방메터당 6원에서 4원으로 내린다.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