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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11일]중국 신문넷 보도에 따르면9일 상하이(上海) 국경 검문 기관에서 밝힌 데 따르면, 2015년 10월까지 도합 50개 국가(지역)에서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 공민에게 비자 면제 혹은 착륙 비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그중에는 몰디브, 세이셸, 사이판, 마다가스카르, 제주 등 여러 인기 관광 목적지들이 포함되어 있다.
상하이 국경 검문 부문에서는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 공민이 상술한 국가(지역)에 갈 때, 국경 검문 기관에서는 유효 여권과 좌석 확정 검사를 마친 공동 편도 항공권이면 바로 통과시킨다고 밝혔다.
중국 공민은 상술한 50개 국가(지역)에서 “가고 싶으면 바로 갈 수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외, 상하이 국경 검문 기관에서는 같은 날 또 19개 중국 관광객들이 온라인 전자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국가들도 발표했다. 호주, 뉴질랜드, 한국, 싱가포르를 포함한 여러 인기 관광 목적지들이 그 가운데 들어있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