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5개년계획기간 정부는 생존환경이 렬악한 지역의 빈곤인구 394만명을 타지역으로 배치하는데 231억원을 투입했다. 이밖에 공사건설에 사용된 중앙 부문의 자금과 지방투자, 군중의 자체 모금이 800억원에 달했다.
2001년이래 정부는 생존환경이 렬악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빈곤인구를 타지역으로 배치했다. 최초에는 내몽골과 귀주, 운남, 녕하 등 네개 성과 자치구로부터 시작해 현재는 17개 성으로 늘어났다. 2015년까지 정부는 363억원의 보조자금을 투입하고 빈곤인구 680만명을 이주시켰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또 가난구제개발위원회와 재정부, 인민은행을 비롯한 부서와 함께 제13차 5개년계획기간의 이주 사업 모금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군중의 자원을 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타당하게 배치하는” 원칙에 따라 빈곤인구 서류를 작성하게 되며, 투자와 융자 방안을 혁신하고 정책적인 조률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게 이주방식을 검토하고 이주지역의 건설을 확대하며 이민 기술 양성을 강화하고 후속적인 산업 육성에 진력하게 된다. 이밖에 원 거주지의 생태 복구사업을 틀어쥐는 한편 이주 군중의 생계와 발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게 된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