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관광산업 할빈시 새로운 동력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28일 09:35
(흑룡강신문=하얼빈) 관광산업이 할빈시 경제 사회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빙설관광을 위주로 하던 할빈시 관광산업은 절기에 관계없이 4철 성수기를 유지하고 있다. 련속 2년간 중앙대가 하루 고객 류동량은 연 7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올 상반년 태평국제공항 고객 운송량은 동북지구 4대 공항중 1위를 점한다.

  관광산업을 할빈시 주요 기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할빈시위와 시정부는 관광자원 조합, 관광산업과 문화산업 융합, 관광정품 육성 등 일련의 전략적 조치를 강구해 왔다.

  관광산업과 문화, 현대봉사산업의 융합을 위해 할빈시는 최근 2년 사이에 96억원을 투입해 40여개 관광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빙설관광, 피서관광은 할빈시 관광산업의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빙설축제는 지난해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흑룡강성의 유일한 축제로 보류됐으며 국가관광국, 성, 시 정부의 공동주최로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빙설축제는 최근 3년만 보더라도 해마다 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소득 백억원 이상을 창출하고 있다.

  할빈시 관광자원개발은 현재 다원화, 정품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할빈시의 남다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흑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