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전국 농촌거주 환경개선 회의가 5일 광서 계림에서 열렸다.
국무원 왕양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왕양 부총리는 당18기 5차 전원회의 정신과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전면 관철하고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농촌 거주환경을 정돈하며 농촌생산생활조건을 개선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향촌을 건설하고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최근 몇년동안 광서는 농촌 쓰레기 퇴치를 돌팔구로 친환경향촌, 생태향촌, 살기좋은 향촌, 행복한 향촌건설을 추진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각지는 농촌건설의 성공경험을 학습하고 현지실정에 결부해 농촌거주환경에 영향주는 돌출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또 농민들의 기본생활조건을 보장하는 토대우에서 농촌 쓰레기, 오수 퇴치와 화장실 개조 등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또 아름답고 살기좋은 향촌을 건설함에 있어서 반드시 향촌 자체발전법칙을 준수하고 과학적으로 계획하며 농촌특색과 향토정취, 민족풍정을 구현하여 시골풍격을 보류함과 아울러 전통시골마을과 력사문화 명촌명진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