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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홍색혈맥을 잇고 직책과 사명을 명기해 새 로정에서 새 업적 이룩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26일 15:26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양은 최근에 신강에서 신강생산건설병퇀의 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3차 중앙신강사업좌담회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방략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관철하며 신강생산건설병퇀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착실하게 실행하고 새 시대, 새 요구에 부응해 안정유지 및 변강수호 능력을 강화하며 개혁과 혁신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강하고 안정된 가운데 빠른 속도로 남부지역으로의 발전을 추진하며 직책과 사명을 리행하는 사상적, 정치적, 행동적 자각성을 확실하게 증강함으로써 신강의 장구한 안정 촉진 사업과 튼튼한 변강 건설사업을 위해 새로운 업적을 이룩해야 한다.

  21일-24일, 왕양은 신강생산건설병퇀 제1사 아랄시, 제8사 석하자시, 제10사 북둔시 등 지역의 병퇀, 중대, 산업단지, 기업, 지역사회, 학교, 병원, 박물관을 찾아 간부와 종업원들을 위문했으며 또 좌담회를 소집해 관련 방면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신강생산건설병퇀은 신강사업의 총적 목표에 초점을 맞춰 끊임없이 개혁을 심화하고 체제 및 기제를 조정하며 남부지역으로의 발전을 힘써 추진함으로써 각 방면의 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이러한 성과는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충분히 긍정해주어야 한다.

  왕양은 병퇀의 력사적 기여는 마멸될 수 없고 병퇀의 전략적 역할은 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계속 안정유지와 변강수호를 병퇀의 최우선 직책과 사명으로 삼고 위치를 잘 찾고 평소에 공을 들이며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병퇀과 지역간의 상호추동체제를 구축하고 모색하며 여러 민족 대중과의 교류와 공조를 강화해 새 시대 병퇀의 안정유지와 변강수호의 새로운 우위를 적극 형성해야 한다. 병퇀이 개혁업무를 심화하는 진행상황을 총화하고 개혁성과를 공고히 하며 개혁조치를 보완해 ‘행정’의 관리기능을 진정으로 잘 수행하고 ‘기업’의 시장주체지위를 확립하며 병퇀의 발전 활력과 창조력을 불러일으켜 종업원과 대중의 획득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병퇀의 남부지역으로의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병퇀과 지역이 전일체를 이룬다’는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며 심도 있게 론증하는 전제하에서 전략적 배치를 최적화하고 통일적으로 조률하는 기초에서 정책의 뒤받침을 강화해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는 과정에서 발전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대한 요구를 구체화하고 제도로 사람을 관리하고 사업을 관리하고 권력을 관리하는 것을 견지하며 결책기제를 보완하고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감독기제를 완비하며 병퇀사업의 제도화, 규범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7.1’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으로 당성수양을 자양하고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며 병퇀의 붉은 혈맥을 이어가고 조국을 사랑하고 아낌없이 기여하며 간고하게 창업하고 개척진취하는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고 고양하며 새로운 장정의 길을 따라 전진해 당중앙의 기대와 중탁을 저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진전국, 우권이 조사연구시 동행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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