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털이 달린》물건은 재산으로 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허나 지금은 살아있는 소도 은행에 《저당》하고 대출을 맡을수 있게 됐다. 11월 9일 연변주 황소보험융자 시점 및 연변 황소활체와 보험증서 담보대출 가동식에서 연변 황소활체 및 보험증서 담보대출 첫번째 증서를 발급했다.
이날 가동식에서 연변주목축업관리국 책임일군은 연변황소보험융자시점 및 연변황소와 보험증서 담보대출 사업에 관한 기본정황을 소개했다. 연변 황소산업은 연변주 농업의 중요한 기둥산업으로서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고도로 중시하고있다.
몇년래 융자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는데 성정부와 성목축업관리국의 지지하에서 2014년초 주당위, 주정부는 연변주에서 연변황소보험융자시점을 설립해 선후로 정책성 보증인, 신용등급, 활체저당 3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연변황소 활체 및 보험증서 담보대출이라는 새로운 기제의 출범이 향후 연변황소 사양호들의 융자곤난을 해결하는데 새로운 경로를 제공해주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