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윤완주 특약기자=“조선 함경북도 수부인 청진시에서 조선 사상 처음으로 겨울철 관광문을 열었다”고 김기호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 사장이 최근 밝혔다.
김사장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2박3일간의 코스로 청진시에 가서 조선 어린이들의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보게 되며 경선군에서 5백년전부터 개발한 모래온천욕,보건안마를 받을 수 있으며 민속집에서 조선의 민속풍정을 료해할수 있고 생태림에서 500여가지 나무들을 감상할수 있는외에 동해 해변가에서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는 다년래 전문 대조선관광업무를 취급하고있는 려행사로서 이번에 조선칠보산국제려행사와 손잡고 이 겨울철 관광코스를 개발했던 것이다.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와 조선칠보산국제려행사에서는 대조선 관광길에 오른 관광객들의 안전과 주숙에 편리를 주고저 60여만원을 투입하여 성능이 훌륭한 관광용버스두대를 구매하고 주숙하고 있는 호텔에 전기난방시설 외에 보일러를 별도로 안장하여 실내온도를 확보하고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대조선겨울철관광은 관광객들의 요구에 따라 조선에 체류할수 있는 기한을 최고로 한달좌우 연장할수 있으며 관광비용을 25%좌우 우대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