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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량국간의 발전 도모 기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08.09.20일 10:15
15차 동북 3성 한인련합회 회장단회의 대련서

15차 동북 3성 한인련합회 회장단회의가 지난 9월 5일 아름다운 해변도시 대련, 대련한인회에서 펼쳐졌다.


회의에서는 북경 올림픽후 중한 량국간의 발전에서 지역 회장단들이 지역 한인사회를 이끌어 적극 경주할것을 기탁하고 앞으로 재중 한국인 기업과 현지 조선족 기업간의 교류 강화와 16년간의 중한교류를 통해 재중 한국인들이 되돌아보고 경험을 교환하고 총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제의도 있었다.


동북 3성 한인련합회 장치훈 회장은 《각 지역 한인회에서는 북경 올림픽 자원봉사자 조직에서 큰 힘을 들였는바 재중국 한인회의 역할을 충분히 과시했다》 고 말했다.


심양총령사관 정윤식령사는 《앞으로 동북 3성 한인련합회 회장단 회의가 지역 한인사회의 구심역할과 량국간의 발전에 일조할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오수 동북 3성 한인련합회 사무국장의 업무보고가 있었고 제 16차 회의를 래년 1월 심양에서 열기로 결정지었다.


재중 한국인회 임영호 수석 부회장, 중국 한국상회 김종택 수석 부회장과 대련한인회 이시헌회장을 비롯한 동북 3성 각 한인회 회장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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