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에 즈음해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중앙의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다섯건의 문제를 통보했다.
국무원 가난구제개발판공실 당조 성원이며 부주임인 구청평이 규률을 위반하고 공금으로 연회를 베푼 문제; 최고인민법원 중국 응용법학 연구소 조수엽 부소장이 공금으로 관광한 문제; 광동성 중산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후혁빈이 규정을 위반하고 연회에 참가한 문제; 상해시 농업위원회 농기계 안전감리소 하해영 소장 등이 공금으로 먹고 마신 문제; 산동성 수광시 라지오 텔레비죤 방송국 진병충 부국장이 사례금과 선물을 받은 문제 등이 적발되였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관계자는, 음력설에 즈음해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면서 규률과 규칙을 기준으로 명절 연휴기간의 동태를 살피고 문제점을 발견할 경우 모두 실명제로 통보할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부정기풍의 새로운 동향과 새로운 문제점을 주목하면서 변형된 “네가지 기풍”을 적발하여 규률검사를 더 엄하게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직책을 리행하지 못한 부실사건에 대해서는 문책하고 주체책임과 감독책임, 령도책임 그리고 당조직의 책임을 엄숙하게 추궁하여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 정신이 잘 실시될수 있도록 보장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