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언신): 중앙군위 북경주둔부대 로간부위문 새해맞이 문예공연이 28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참석하여 그 자리에 있는 군대로동지들에게, 전국리퇴직 로간부들에게 새해의 문안과 축복을 드렸다.

상쾌한 바람이 힘차게 불며 새해를 맞이하고 군가가 우렁차고 군기가 나붓긴다.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원숭이해 음력설에 즈음하여 민족독립과 해방을 위해 탁월한 공훈을 세우고 나라와 군대 건설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한 북경주둔부대 로간부들이 한자리에 즐겁게 모였다. 지난 한해를 회고하면서 로간부들은 당중앙, 중앙군위와 습주석의 드팀없는 지도하에 전군과 무장경찰부대는 정돈, 전쟁준비, 개혁과 전망계획을 착실히 틀어쥐고 국방과 군대건설에서 또다시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으며 정치건군, 개혁강군, 의법치군의 참신한 장을 엮었다는것을 깊이 느꼈다. 그들은 새로운 한해에 습주석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 특히는 국방과 군대 건설의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선도로 중국특색 강군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강군흥군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할것이라고 한결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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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