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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민족지구 민생 예산 확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2.02일 14:31
최근 성급 인대정협회의가 잇따라 막을 내리면서 민족지구의 2016년 민생 예산 편성이 공개되였다.

내몽골자치구 제12기인대4차회의에서 인대 대표들은 “자치구 2015년 예산 집행상황과 2016년 자치구 전역과 자치구 본급 예산에 관한 결의”를 표결, 채택하였다.

제반 자금배치는 빈곤지역과 빈곤인구를 선차적인 지위에 놓았다. 이번 결의에서 사회보장과 취업 지출, 주택보장 지출은 92억4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년초 예산보다 8.4% 더 많은 7억2천만원이 늘었다. 결의는 또 가난해탈 공략 자금으로 18억7천만원을 배치하고 각종 농업관련 자금 계획과 통합은 빈곤지구를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내몽골자치구는 다섯개 1단계 공사를 참답게 실시하고 가난해탈의 걸음을 다그치게 된다.

서장자치구는 평균 해발이 4천메터에 달하고 낮과 밤의 기온 격차가 크다. 특히 고해발지구의 주민들은 겨울철 난방때문에 늘 곤혹을 겪고 있다. 적지 않은 주민들이 아직까지도 소똥으로 난방을 해결하고 있는 실정에비추어 고한 고해발 현은 난방공사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라싸시 도시구역 난방공사는 마무리되였고 아리지구의 사천강진, 고한 고해발지구의 학교 온난 공사도 가동되였다.

신강은 2016년 가난구제 대상에 대한 정확도와 정밀도높은 분류별 의료 구조를 확대하고 기초생활보장대상 기준으로 실시하던 가난구제 대상 의료구조방식에 대해 기본의료, 상업의료보험 결제 외 의료구조를 실시하며 빈곤대상 의료구조 원스톱 결제기제를 건립, 건전히 할 계획이다. 한편 비상구조 사업강도를 높여 림시성, 돌발성 원인으로 초래된 일시적 빈곤인구에 대해 림시구조를 실행하게 된다.

2016년, 청해성은 임금 분배제도 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도시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일조할 계획이다. 청해성 각지는 종업원 소득 증대를 확보하는 한편 관련부문과 협력해 민생공사 화페화 개혁을 심층 추진하고 전방위적, 다경로를 통해 도시주민들의 수입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한편 청해성은 주민 소득 성장 실시간 관측기제를 건립하고 조사통계분석을 강화하며 도시주민들의 가처분소득 9% 성장 목표 달성을 확보할 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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