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관심을 인도하고 민족지구의 발전을 지지하며 더욱 많은 사회력량이 변강 민족지구에 애심을 전달을 격려하기 위해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공청단중앙이 주최하고 민족출판사가 주관한 “중화민족 한가족•서향변강-책을 고향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도서기부활동이 2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활동을 통해 신강, 내몽골, 서장, 료녕, 길림, 흑룡강 등 성과 자치구의 부분적 소학교, 유치원과 도서관에 몽골어, 장어, 위글어, 까자흐어, 조선어 등 5가지 민족어문판과 한문판 청소년 도서를 기증했는데 총가치가 350만원에 달한다.
기증한 도서들은 민족출판사가 소수민족 청소년독자의 열람상황, 수요 및 지지단위의 의향에 따라 선택한 도서들이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선양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승하며 학전교육, 과학지식, 법률보급 등 방면의 내용들이 포함된다. 적지않은 도서들은 몽골어, 장어, 위글어, 까자흐어, 조선어 등 5가지 소수민족언어로 동시에 출판된 도서들이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발기한 “중화민족 한가족•서향변강” 활동은 민족지역의 소수민족독자들을 위한 한차례의 공익활동이다. “책을 고향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은 전체 공익활동의 첫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