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중국암기금회에서 주최하고 길림대학 제2병원, 성교육청, 성부녀련합회, 장춘시부녀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 ‘자매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대형 공익활동이 길림대학 제2병원서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녀성건강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강화하고 녀성의 생식건강 보호의식과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예방치료지식을 향상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행사에서 길림대학 제2병원 산부인과 주임 허천민, 유선외과 부주임 장연이 각기 자궁경부암, 유방암 관련 내용에 대한 건강과학보급 강연을 하고 현장에 있는 녀성들에게 일찍 발견하고 일찍 치료하여 예방시기와 초기에 ‘두개 암’ 발생을 통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두개 암’ 검사에 참가하기를 권고했다. 이어 병원에서는 전염병 예방퇴치를 위해 공헌한 300명의 녀성사업일군들을 위해 무료로 두개 암 검사와 무료진료자문을 진행헸다.

허천민의 소개에 따르면 길림대학 제2병원에서는 이미 련속 2년간 해당 공익활동을 맡아 펼쳐오면서 많은 녀성들이 자신의 건강예방보건지식에 대해 료해하도록 했으며 특히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등 녀성 발병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료해를 더 깊이 알게 했다. 앞으로 그들은 계속하여 전문지식과 통속적인 언어로 과학보급선전사업을 전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검진과 질병예방치료에 대한 지도를 가져다주게 된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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