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당원봉사도시”창조활동 현지추진회 현장

3월 10일 연변주 공산당원봉사도시 창조활동 현지추진회의가 훈춘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전주 각지에서 당원봉사도시 창조열기를 일으켜 도시 홍색명함을 구축할것을 요구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장인 곽령계, 훈춘시당위서기 고옥룡, 연변주당위 조직부, 연변주림업관리국, 연변주 직속기관 당사업위원회, 연변주재 중앙 및 성 직속기업, 사업단위와 연변주둔부대, 각 현시 조직부 부장, 기관 당사업위원회 책임자 및 부분적 향진 및 사회구역 책임자 등 70여명이 이날 회의에 참석하였다.

추진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연길시와 훈춘시의 공산당원봉사도시 창조활동 경험을 청취하고 《공산당원봉사도시 창조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할데 관한 연변의 실시의견》에 관한 연변주당위 조직부의 설명을 청취했다.

지난해 연변주는 변경안전과 민족단결, 도시향진발전 등 실제에 립각하여 신분을 공개하고 승낙을 실행하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등 세개 관건을 틀어쥐면서 당원의 선두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군중의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공산당원봉사도시활동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 공산당원봉사도시 창조활동 경험을 청취

현지추진회의에서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곽령계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산당원봉사도시 창조활동의 중요한 의의를 심각히 인식하고 실제에 립각하여 창조사업의 사상자각성과 행동자각성을 강화해야 한다. 공산당원봉사도시 창조활동은 기층봉사형 당조직활동을 추진하고 “두가지를 학습하고 한가지를 하는”것을 창조적으로 전개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도시와 항진이 통일적으로 발전하고 변강의 안정을 수호하는 관건이다. 각 현시에서는 해당사업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며 전력을 다해 창조활동의 실제적효과성을 보장해야 한다.

총체적 사로와 관건적 고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종 총괄통합하고 심층융합을 견지해야 한다. 창조경로에서 량(量）으로부터 질（质）에로의 승급전환과 도시가 농촌을 인솔하는데로의 승급전환을 추진하고 당기가 봉사로 인해 더욱 붉어지고 도시가 봉사로 인해 더욱 아름다워지며 군중이 봉사로 인해 더욱 행복해지고 당원이 봉사로 인해 더욱 친절해지는 창조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아울러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주체책임을 시달하며 총괄조률을 중시하고 여론인도를 강화해 공산당원봉사도시활동이 실제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곽령계부장은 “전주 상하가 고도의 정치적 자각과 책임감을 안고 높은 표준과 품질로 창조활동을 틀어쥐고 도시의 홍색명함을 만들어 초요사회를 전면실현하고 다섯가지 연변건설을 추동하기 위해 긍정적에너지를 집결할것”을 요구했다.

이날 현지추진회의에 앞서 참가자들은 선후로 연길시인민정부 정무봉사중심, 연길시 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훈춘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 훈춘시 마천자향 하남촌,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고찰하였다.

연길시인민정부 정무봉사중심에서 고찰하는 장면

연길시 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에서 고찰하는 장면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서 고찰하는 장면

훈춘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에서 고찰하는 장면

훈춘시 마천자향 하남촌에서 고찰하는 장면

훈춘시 권하통사구를 고찰하는 장면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