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유덕화 딸 얼마나 예쁠까? 52세 아빠 된 소감 “하나님의 좋은 선물”

[기타] | 발행시간: 2012.05.10일 12:35
[뉴스엔 조연경 기자]

유덕화(刘德华) 딸 바보 대열에 합류할 태세다.

중화권 현지 언론 매체들은 "유덕화 주리첸(朱丽倩) 부부가 4월 8일 오후 홍콩 량허의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태어난 딸은 2.7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유덕화 주리첸 부부는 결혼 4년만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품에 안게 됐고, 특히 유덕화는 52세 나이에 늦둥이 딸을 보게 돼 그 감격이 더욱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유덕화는 지난해 11월 2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아내가 임신을 했다"며 감동 한 가득한 소감을 전했던 바 있다.

유덕화는 당시 "경사에 또 경사가 겹쳤다"며 "수상('제48회 타이완 영화 금마상' 남우주연상)의 꿈을 이룬 후 그 흥분을 채 가라앉기도 전에 집안 경사가 또 생겼다"며 아내의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어 "가족뿐만 아니라 날 사랑해 주는 이 곳 가족들(팬)과 함께 우리 집안의 '임신'에 대한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나를 많이 아끼고 걱정해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정말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유덕화 주리첸 딸 출산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50대 나이로 아이를 안게 되다니.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유덕화가 아빠? 사실 난 아직 믿기지 않는다. 만인의 연인으로 남을 줄 알았어", "아빠는 원래 딸을 더 좋아하지 않나. 좋겠다" 등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사진=딸 출산 유덕화, 뉴스엔DB)

조연경 j_rose1123@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8%
10대 0%
20대 19%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2%
10대 0%
20대 19%
30대 29%
40대 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