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첫 보세물류허브
총 면적 48만 평방미터
(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일전 국가해관총서는 흑룡강성 첫 보세물류허브인 목단강보세물류허브의 건설을 비준했다.이로서흑룡강성은 흑하보세구,수분하종합보세구,할빈종합보세구,목단강보세물류허브 등 4개의 보세플렛폼(平台)이 있게 됐다.
목단강보세물류허브는 목단경제기술개발구에 자리잡고있다. 규획면적은 총 48평방미터로서 주로 식품의약생물,고급장비,정보산업 등 세가지 산업을 취급하게 된다.
'중러우호합작시범도시'인목단강은 지금까지 러시아 경내에 7개의 단지(园区)를 갖고있는데 국가급은 3개나되여 우리나라 대러시아투자 국가급단지의주체로 되고있다.
목단강보세물류가 건설되면 기업의 물류성본을 보다 낮추게되고 보세물류허브 주변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게 되며 국내외교통물류의 상호협력을 촉진하게 된다.따라 더욱 많은 국내외기업을 흡인함으로서 동북아수출입가공물류시범기지건설을 추동하여 '대통로,대물류,대산업,대개방,대발전'의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일조하게 될것이다.
금년 2월까지, 전국적으로 총 4 6개의 보세물류허브가 있다.
올해 들어 흑룡강성이 련이어 국가로부터 할빈종합보세구,목단강보세물류단지 두 보세플렛폼 설립을 허가받은것은 흑룡강성이 '일대일로','동북진흥'의 전략에 발맞추어 대외개방의 행보가 보다 가속화되고있음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