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무역촉진회에서는 일전 한국투자진흥공사 장춘무역관, 장춘한국(인)상회, 한국(장춘)기업가협회, 길림성중구그룹 등 20여개 중한 기업을 장춘흥륭종합보세구(아래 보세구로 략칭)에 청하여 조사연구와 투자유치 사업을 진행했다.
보세구 해당 책임자, 사업일군은 중한기업가들에게 보세구 지역교통, 대외통로와 전반 항목 산업포치와 보세구 미래발전계획, 우대정책, 중한경외직항 항선운영상황 및 한국물자의 중국-유럽 화물렬차중계운송(中欧班列进行转运) 통과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보세구가 기업들에 가져다 준 편리와 우대정책을 실례를 통해 설명해 방문자들은 큰 계발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사연구과정중 커피원두와 홍삼보건품에 종사하는 한국기업의 자문에 해당 책임자는 보세구에서 커피원두, 인삼의 수입-가공-수출의 일체화를 실현할 수 있을 뿐더러 완제품 출하(出货)시 기업은 자신의 요구에 따라 선택 관세 수출을 선택할 수 있는바 이는 기업의 수출성본, 시간 등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무역진흥공사 장춘무역관 관장 김광일은 “보세구의 좋은 우대정책 및 중국-유럽 화물렬차 해당 정보를 빨리 정리해 한국본부에 전해 수요가 있는 한국기업이 하루속히 단지에 입주해 중한 량국의 경제무역을 진일보 추진하겠다”고 표했다.
장춘시무역촉진회에서는 향후 보세구와 함께 의향성투자대상에 대해 추적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며 국내외 자원을 통합해 맞춤성있게 무역,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최화기자 (사진 장춘시무역촉진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