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산서(山西)동매(同煤)그룹 당위원회 선전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3월 23일 22시 10분경 동매그룹 산하 동생(東生)안평(安平)탄업회사 5#층 8117번 작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광부 19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발생 후 동매그룹은 즉시 전력을 다하여 응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재 사고발생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안평탄업회사는 산서성이 비준해 합병 구조조정한 갱도로서 산서성(山西省) 삭주시(朔州市) 산음현(山陰縣) 마영향(馬營鄕)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탄광의 연간 생산능력은 90만톤에 달하며 갱도 허가증도 전부 갖추어져 있습니다.
변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