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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문충 위원: 성급 빙설구조전문대오건설 서둘러 추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6일 15:30
"빙설재해대응책을 강화하고 빙설전문구조력량을 구축하는 것은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과 빙설산업의 기초보장과 관계된다." 성정협 근문충(靳文忠) 위원은 빙설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성급 빙설구조전문대오의 건설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근문충 위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성급 빙설구조전문대오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빙천설지는 금산은산'이라는 발전리념을 실천하는 생동한 실천일 뿐만 아니라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룡강 빙설경제 발전을 최선을 다해 보호하는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다. 그는 또 도시의 전문력량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소방구조 및 응급, 공안, 기상, 교통, 전력공급 등 인력을 통합하여 빙설재해 대처, 물·전기·가스 공급 등 전문분야의 빙설재해구조팀을 구축함과 동시에 '정부 주도, 전문 작전 주도, 부문 협동'의 고효률적인 구조지휘부를 설립하여 다력량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조직하고 전개하여 게으름없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각 지역의 현급 소방구조소에 의지하여 빙설관광지, 빙설오락장, 스키장, 도시의 강변 구간 등 지역에서 중점지역력량 건설을 두드러지게 하여 설역빙역구조, 삭도구조, 빙하잠수인양 등 전문분야를 처리하는 빙설재해구조팀을 건립해야 한다. 전문기술인재양성을 강화하고 알파인 스키, 잠수인양, 로프 구조(绳索救援) 등 전문기술자격증 소지자를 사회에 초빙하며 부대급여대우와 정책적 보장을 실시하며 각종 전문적인 구조 장비를 갖추도록 한다. 빙설재해 및 2차 안전사고에 대비해 특수 기계와 장비를 체계화하고 대규모로 배치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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