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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결 대표: 애농, 숙련공, 경영에 능한 향촌진흥 인재 대량으로 양성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6일 15:30
정부업무보고에서 농업농촌현대화 실현을 추진하고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성 인대 부광결 대표는 농업대성으로서이 우리 성은 농업농촌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인재진흥은 핵심적요소라고 지적하였다. 향촌진흥진척과정에 인재양성에서의 직업교육을 충분히 발휘해 농업을 사랑하고 기술에 능숙하고 경영을 잘하는 향촌진흥 인재를 많이 양성하여 인재진흥으로 농업농촌현대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업교육은 전망이 밝고 할 일이 많은바 현재 농촌에는 기술에 능하고 향촌진흥의 중임을 맡을 수 있는 대량의 직업인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농촌 전자상거래 산업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목적성이 더욱 강한 전자상거래 산업발전계획을 제정하고 전자상거래 인재양성체계를 적극 모색해야 한다. 특히 실체산업기지를 갖고 있는 합작사와 가족농장에 대한 육성강도를 높여 향촌특색산업을 발전시킴과 아울러 농촌특색산업을 발전시켜 농민들의 수입 증가 및 치부 경로를 넓혀야 한다. 다음 본 지방의 농업브랜드의식을 수립하여 지역의 대표적 농산물을 육성하고 기업브랜드의 구축과 보급을 강화하여 기업의 우위제품을 형성해야 한다. 그리고 기타 산업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농촌전자상거래 상품브랜드를 구축해 농촌전자상거래 상표권의 영향력을 확대하여 브랜드효익을 강화하고 농촌진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끝으로 부광결 대표는 자질이 높은 농민과 직업농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선전과 실시 강도를 높이고 현지 실정에 맞게 '주문식'기능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이를테면 어떻게 재배하면 높은 수확을 거두고 어떻게 혁신하고 발전할 것인지? 어떻게 인터넷을 리용하여 새로운 경영방식을 전개할 것인지 등 방면에서 실천 위주의 훈련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중점적으로 농민군체의 종합자질, 법률과 법규, 사기방지 등 방면의 훈련을 중점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동시에 향토교육을 강화하여 '과정융합, 문화영향, 모범시범, 실천양성'의 4위1체 농촌교육정서를 배양하여 농민의 직업동질감, 향토동질감을 높이고 그들이 농촌진흥에 참여하는 성취감과 자긍심을 배양하게 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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