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 국가세무국과 지방세무국 "결친", 한곳에서 두가지 일을 처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3.29일 09:54

(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25일, 연길시 지방세무국에 위치한 연길시 국세 지방세 련합세무봉사대청이 정식으로 현판식을 올리고 성립을 선포했다고 인민넷이 보도했다.

  국세 지방세 련합세무봉사대청은 연길시 국가세무국, 지방세무국에서 적극적으로 국세 지방세 합작을 추진한 구체적인 조치중의 하나이다. 현재 국세 지방세 련합세무봉사대청은 시스템 조절, 전기 준비단계에 있으며 4월 1일 정식으로 세무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국가세무총국의 국세 지방세 합작작업규범을 락실하고 국세 지방세의 작업력도를 가강하기 위해 연길시 국가세무국, 지방세무국에서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세무처리 봉사자원을 최적화하였으며 "호상 투입(进驻)"의 방식으로 련합으로 세무업무를 전개했다. 특히 상대방의 세무복무대청에 창구를 설치하여 각자의 인원을 파견하여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당일, 기자는 국세 지방세 련합세무봉사대청에서 원래의 지방세무 창구외 새로 네개의 국세 창구가 증가했음을 발견했으며 납세인은 이곳에서 예전에 국가세무국에서 처리하던 각종 세무업무를 해결할수 있게 되였다.

  연길시 지방세무국 유관 책임자는 이왕에 납세인은 경상적으로 두 곳을 다녀야 하며 반복적으로 줄을 서고 반복적으로 자료를 제공해야 하는 등 기업의 세금처리에 부담을 주었다. 기업에서 세금업무를 빨리 처리하고 행정원가를 낮추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적극적으로 국세, 지방세 련합업무를 추진했으며 효과적으로 업무의 효률을 제고하고 납세복무를 최적화했다. 앞으로 두 세무국에서는 계속 기타 방면의 합작사항을 탐색하게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