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장흥 ‘누드산림욕장’ 밖에선 볼 수 없게…

[기타] | 발행시간: 2012.05.17일 00:00
‘비비에코토피아’ 차폐막 설치 19일부터 개장

지난해 ‘누드산림욕장‘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전남 장흥의 ’비비에코토피아(풍욕장)‘가 오는 19일 개장한다.

전남 장흥군은 지난해 7월 30일 개장 후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전남 장흥군 장흥읍 우드랜드 내 ’비비 에코토피아(Vivi Ecotopia)’가 동절기를 맞아 지난해 10월 문을 닫은 뒤 새롭게 단장해 이날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치유의 숲 내의 비비에코토피아는 전체 면적이 2ha로 토굴 3개소, 움막 8개, 원두막 7개, 평상, 벤치 등의 자연친화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작년보다 토굴이 더 늘었다.


체험객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풍욕장 주변에 상록수를 심고 대나무로 차폐막을 설치해 밖에선 이 곳을 들여다 볼 수 없다.

이 곳을 이용하려면 종이옷을 입고 입장하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비비에코토피아는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해 난대자생식물원 조성과 주변 로하스 타운, 회진 노력항, 바이오식품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한 상승효과로 지역경제 큰 활력소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비에코토피아‘의 ‘비비’는 ‘활력있는’이란 뜻의 영어 단어 ‘비비드(vivid)’에서 따온 것이며 에코토피아는 ’eco(환경)+utopia(이상향)‘의 합성어이다.

<뉴시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25%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습근평 국가주석이 아랍련합추장국 중국어교육 '백개 학교 프로젝트' 학생 대표들에게 답신을 보내 중국어를 잘 배우고 중국을 료해하도록 격려하면서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사이 친선을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을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학생들이 보내 온 편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제19회 중국경제포럼 길림시에서

제19회 중국경제포럼 길림시에서

포럼 개막식 현장 5월 25일, "신질생산력,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제로 한 제19회 중국경제포럼이 길림시에서 펼쳐졌다. 이번 포럼은 습근평 경제사상과 신질생산력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둘러싸고 신산업, 신모델,

"길·정찬우와 소주 마셔" 김호중, 술자리 멤버 충격 '유흥업소는 안 갔다'

"길·정찬우와 소주 마셔" 김호중, 술자리 멤버 충격 '유흥업소는 안 갔다'

사진=나남뉴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날, 함께 술을 마신 유명 가수와 개그맨 정체가 길, 정찬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28일 한 보도매체는 정찬우와 길이 김호중과 함께 스크린 골프, 유흥주점 등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림시 홍기대교 작업 진도 다그친다

길림시 홍기대교 작업 진도 다그친다

최근, 길림시 도시건설 중점 공정인 홍기대교 시공현장의 건설자들은 시공 황금기를 틀어쥐고 작업진도를 다그치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약 7억 6400만원으로서 도시 중심구역과 남부 신도시 구역을 련결하는 중요한 통로로 개통된후 도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