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세계 48 개 나라 64 개의 대학에서 온 72 명의 대학생이 베이징에 모여 한어경기에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자학원 본부 국가한어판공실과 중앙텔레비전방송국이 공동 주최한 '한어교' 2016년 세계외국인 한어대회 준결승전이 최근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한어대회의 예선 경기는 12 개의 현장 경기구 및 국내와 국외 두 인터넷 경기구가 있었습니다.
경기는 이야기대회, 지식대회, 장기대회 세 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준결승전이 시작된 후 우선 세 차례의 단체 1회전을 치르고 이어 두 차례 단체 준결승전, 한 차례의 단체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그 후 6 차례의 개인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는 한어 문화 지식, 장기 등 여러 방면의 재능을 한껏 보여줍니다.
마지막 한 차례는 시상식으로 수상한 단체와 개인에게 상을 발급합니다. 시상식에는 상을 받지 못한 선수들도 참가해 멋진 공연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