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청소년축구가 심수부덕집단의 뜬든한 자금지원에 힘입어 두번째로 해외 유명 구단의 훈련캠프에 참가하게 되였다.
7월 10일, 연변축구꿈나무들과 학부모, 축구계 관련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변U-13 축구팀 이딸리아 향발 출정식”이 연변주체육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체육국 당위부서기이며 이번 훈련캠프 단장인 오보충은 “연변청소년 이딸리아 훈련캠프는 성인민정부, 주인민정부의 령도밑에 실현된것이다. 올해는 두번째로 펼쳐지는 훈련캠프인데 55명 선수단은 연변주당위 연변주인민정부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훈련, 시합 등 임무를 잘 완수하고 돌아올것이다.”라고 표했다.
출정식에서 학생대표인 한광민학생은 “온몸의 격정의 심정을 안고 이 자리에서 제2회 이딸리아 훈련캠프에 참가하는 전체 운동원들을 대표하여 대표발언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고 말한뒤 그는“우리 연변청소년축구후비군들은 연변의 축구발전을 위하여 더 나아가서 우리 나라의 축구발전을 위하여 이딸리아에 가서 서진적인 축구문화를 학습할수 있는 기회에 연변주인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학습하고 모든 곤난을 극복하고 훈련하고 진일보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학습하고 훈련할것이다, 하루빨리 우수한 전업축구운동원으로 되여 연변축구팀 더 나아가서 국가축구팀에 가입하여 우리의 연변축구가 청소년운동원들로 하여금 찬란한 봄날의 따스한 햇살을 맞이하게 할것이고 더 단단히 빛날수 있는 도자기로 만들어질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지금의 계획목표를 초과 완성할것입니다.”라고 결심발표를 하였다.
연변주인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은 “중공 연변주당위, 연변주인민정부를 대표해 이번 캠프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연변축구에 자금후원을 한 연변부덕보험회사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뒤 그는 “연변축구는 영광스러운 기초가 있고 연변은 교정축구시범기지로 여직껏 청소년축구를 중시하였는바 주인민정부의 지지하에 연변청소년축구는 휘황한 날을 맞이할것이다. 이딸리아는 축구강국인바 교련원과 선수들은 축구선진과 리념을 잘 배우고 훈련임무를 잘 완수하고 올것”을 희망했다.
연변주체육국 당위부서기이며 이번 캠프단장인 오보충, 한광민학생, 학부모대표가 결심발표를 하고 연변주인민정부 한원상부비서장이 격려와 축사를 하였다. 출정식에서는 한원상 부비서장이 훈련영 기발을 대표단 부단장이며 연변주체육학교 부교장 박설화에게 넘겨주었다.
출정식에 따르면 이번 이딸리아 갑급리그 아틀란타구단 훈련캠프에 참가하는 대표단은 연변주 각 현, 시에서 선발된 13세년령단의 50명 선수로 구성됐다. 이들은 아틀란타구단에서 제공한 3주간(21일)의 훈련프로그램 및 경기를 소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