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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에 강하다! 2:0 연변팀 상해함대 격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09일 19:50

강팀에 강한 연변팀, 내용과 결과에서 모두 강팀을 완승하며 7월전역 마귀홈장의 반등에 불씨를 지폈다. 내용과 결과 모두 잃은 항주록성전 패전이후 적시에 찾아온 급시우같은 승리다.


2016년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16라운드 상해신화팀과의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후반 23분분 니콜라의 페널티킥꼴과 후반 44분 김승대의 “횡재”꼴로 2대0으로 완승했다.


무더위를 날려보낸 흐린 날씨, 전반전 선수들 줄부상으로 피동적인 2명 선수교체, 페널티킥을 불지않은데 대한 상해신화팀의 거센 항의, 그리고 우리가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얻은 선제꼴 , 상해신화팀 키퍼의 어이없는 “선물”…드라마처럼 우여곡절속에서 결국 운도 연변팀의 손을 들어준 경기였다.

좋은 운의 예감은 경기시작 1분간에 나타났다. 현재 리그득점왕인 뎀바바가 박스안에서 수비뒤로 제쳐나가며 지문일까지 따돌리고 문대오른쪽 모서리까지 돌파, 세계적 꼴잡이가 어이없게도 빈문에 쏜 슛이 옆그물을 흔들었다. 대난에 죽지않으면 후복이 있다고 했듯이 그후 경기는 우리팀이 쥐고 흔들었다.




필승의 각오와 투지가 넘치는 연변팀은 지난번 경기때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왔다. 선수들이 몸이 가볍고 온 경기장을 뛰여다니면서 가는곳마다 병력우세로 세계적 선수들을 압박하며 경기를 우리흐름으로 끌고갔다. 윤빛가람이 공수에서 미끈하게 리드하고 지충국의 침투패스도 가세하면서 수차 기회를 만들었다.


11분경 윤빛가람이의 침투패스를 받아 하태균이 대방 수비를 따돌리며 마음놓고 때린슛이 문대우를 날고 최인이 박스안에서 멋지게 꺽어서 때린 슛도 득점이 될번했다. 니콜라가 찌는 전술코너킥도 감칠맛이 있었다.

연변팀 선수들이 육탄으로 뛰다가 부상, 27분경과 35분경 하태균과 최인이 각기 부상으로 김승대와 김파로 교체되였다. 또 스티브와 김승대도 쓰러지면서 가슴이 철렁이게 했다.

42분경 김승대가 우측에서 돌파하면서 문전으로 꺽어서 날카로운 패스, 스티브가 짓쳐나오면 지척에서 때린 슛이 아쉽게 키퍼의 품에 안겨버렸다. 득점의 절호의 기회였다.




전반전 막판에 아주 위험한 실점위기를 모면했다. 뎀바바가 문전으로 쇄도하다가 연변팀 수비선수와 몸싸움에서 넘어졌다. 심판이 패널티킥을 불지않자 상해팀 선수와 감독진은 강렬한 불만은 표출하면서 이후 경기내내 화풀이를 했다. 페널티킥이였더면 오늘 뒤바뀔수도 있는 위기였다.

후반 상해신화팀은 10번 모레노까지 최전방에 내세우며 뎀바바와 쌍공격수 진세로 높이와 힘으로 연변팀 문전을 두드렸다. 측면을 통한 크로스로 연변팀 문전이 포연이 자욱했지만 지문일이 정확한 판단으로 쳐내고 건져내면서 대문을 굳게 지켰다. 수비선에서 우리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않고 공이 떨어지는 제2락하점을 잘 지켜낸데서 적수의 공격이 번번히 무산되였다.

역시 스티브가 전환점의 선제꼴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23분분 윤빛가람이 찔러준 공은 스티발 발앞으로 덜어졌고 후자가 좌측박스안으로 돌파, 상해신화팀 수비 김기희의 발에 걸려 넘어지자 주심이 주저없이 호각을 불었다. 항상 실망시키지는 니콜라가 키커로 나서서 대포알같은 슛으로 페널티킥을 찔러 선제꼴을 넣었다.




이 패널티킥때문에 심판에 불만이 많은 상해신화팀선수들이 경기중 연변팀 선수들과 분풀이를 하면서 량팀 선수들이 팽팽한 기싸움을 하면서 수차 엘로카드가 나왔다. 또 경기지연 판정으로 윤빛가람과 스티브가 엘로카드를 받으면서 무의미한 경고루적으로 다음 경기들에 영향을 주게 되였다.

후반 44분 경기내내 부지런한 김승대에게 행운이 보답을 해주었다. 윤빛가람의 장거리 패스를 끝가지 쫓아가자 상해신화팀 꼴키퍼가 어수선하게 공을 차낸다는것이 헛방을 하면서 공을 놓치고 김승대가 공을 쫓아가서 빈문에 공을 굴러넣었다. 상해신화팀을 철처히 좌절시키는 쐐기꼴이였다.


연변팀은 돌아오는 7월 16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강소소녕팀과 슈퍼리그 제17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른다.


연변팀출전선수명단:


5-니콜라, 8-지충국, 10-스티브, 11-최인, 14-윤빛가람, 16-오영춘, 18-하태균, 20-최민, 22-지문일, 23-배육문, 24-리호걸


후보: 1-윤광, 6-리훈, 9-김승대, 12-강홍권, 13-김파, 17-박세호, 25-김홍우


제16라운드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료녕굉운 2-1 석가장영창


연변부덕 2-0 상해신화


산동로능 2-1 강소소녕


북경국안 0-0 천진태달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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