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23시즌 연변룡정팀 전체 선수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서 회복성훈련을 시작하였던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전체 감독과 선수들은 20여일간의 회복성훈련을 마치고 1월 11일 아침에 운남성 옥계시로 향발, 한달간의 체능, 기전술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구락부에 따르면 이번 체능, 기전술 훈련기간에 영입하는 국내 선수와 용병을 고찰하게 되는 데 2월 중순에는 몇개의 슈퍼리그팀, 갑급리그 팀들과 고강도의 교학경기를 진행하여 경기전 최적의 상태로 2024시즌 갑급리그를 준비하게 된다.
한편 구락부는 12명의 감독진, 27명의 선수와 이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감독진은 7명의 국내 선수와 5명의 용병과 련계하여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찰하고 있는데 옥계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 3명의 용병 명액을 확정하게 된다. 용병은 브라질 2명, 꼴롬비아 1명, 케니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중에서 확정하게 된다.
중국축국협회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매개 구락부는 3명의 용병을 영입할 수 있으며 3명의 용병은 동시에 출전할 수 있다. 감독진은 새 규정대로 3명 용병이 동시에 출전하는 정황하에서 연변룡정팀의 기전술 배합문제를 연구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표시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