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업여체육학교가 한국 동계훈련에 참가하게 되였다.
12월 26일, 룡정시축구꿈나무들과 학부모, 룡정시문화라지오신국 방준부국장, 룡정시교육국 안건룡부국장, 룡정시업여체육학교 최련화교장, 룡정시고급중학교 김중여교장, 룡정시동산소학교 강해연교장, 룡정시북안소학교 주희선교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룡정시업여체육학교축구팀 한국 향발 출정식”이 룡정시동산소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룡정시업여체육학교 송광성지도는 “룡정시업여체육학교는 올해 7번째로 펼쳐지는 동계훈련인바 우리 체육학교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는 “룡정시업여축구학교는 영광스러운 기초가 있고 여직껏 청소년축구를 중시하였는바 이번 동계훈련에서 사명감을 안고 여러 지도선생님들의 협조하에 이번 동계훈련임무를 잘 완수하고 오겠다”고 표했다.
학생대표 룡정시실험소학교 5학년 1반 김지성학생은 “온몸의 격정의 심정을 안고 이 자리에서 한국 훈련캠프에 참가하는 전체 운동원들을 대표하여 대표발언을 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고 말한뒤 그는“우리는 조국의 미래인바 한국에 가서 선진적인 축구문화를 학습할수 있는 기회에 룡정시인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학습하고 모든 곤난을 극복하고 훈련하고 진일보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학습하고 훈련할것입니다. 한국의 친구들과 우의도 다질것입니다.”라고 결심발표를 하였다.
룡정시문화라지오방송신국 방준 부국장은 “룡정시업여체육학교는 과학훈련을 기초로 훈련질량을 제고하여 성과 주급 각항 경기에 참가하여 많은 경험을 얻었다. 올 7월에는 박지성기금회와 대한축구협회의 초청을 받고 한국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4개국 청소년축구초청경기에 참가하여 두주일간의 훈련캠프를 통해 국제교류 플랫폼을 세웠다. 희망컨데 이번 훈련을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축구를 학습하고 훈련, 시합 등 임무를 잘 완수하고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룡정시업여체육학교는 올해는 7번째로 펼쳐지는 훈련캠프인데 79명의 소학교학생들과 21명의 고중학생들이 2016년 12월 28일부터 2017년 2월 8일까지 한국 양산시에서 42날의 동계훈련을 하게된다.
출정식에서는 룡정시교육국 안건룡 부국장이 훈련영 기발을 룡정시업여체육학교 최영철선생에게 넘겨주었다.
출정식에 따르면 이번 한국 동계훈련캠프에 참가하는 룡정시업여체육학교는 79명의 소학생과 21명의 고중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양산시에서 42일간의 훈련프로그램 및 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