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먹거리X파일’ 한국인 출입금지 한국식당의 진실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7.15일 00:58

[온바오닷컴 | 한태민] 지난 3월 채널에이의 프로그램인 먹거리 X파일이 지난 4월부터 중국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지난 4월에 "제발 한국에 가지마라. 메스껍다(千万别去韩国,因为很恶心!)"라는 중국어 제목을 달고 큐큐영상사이트에 업로드된 동영상에는 중국어 자막을 추가해서 중국인이 영상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했다.

영상을 본 현지 중국인들은 한국에서 한국인도 먹지 않는 음식을 중국관광객에게 비싼 값에 팔 정도로 중국인을 무시하는 걸로 오해하고 있다. 영상 내용에는 저질 서비스에 대한 원인은 밝히지 않아서 마치 한국인이 돈을 벌기 위해서 중국인을 상대로 불량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처럼 받아들여졌다.

마이너스 관광, 즉 숙식 무료, 저렴한 항공료의 한국단체관광은 보통 중국여행사가 한국 현지의 여행사에게 한 사람당 5만원~10만원 정도를 받고 넘긴다. 한국여행사는 계약된 식당에서 싼 식사를 제공하고 주로 사후 면세점을 돌며 쇼핑을 하게 해서 수입을 낸다.

이같은 마아너스 단체관광은 관광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한국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랭킹:http://v.youku.com/v_show/id_XMTY0NDA3MzAzMg==.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6%
10대 0%
20대 12%
30대 36%
40대 16%
50대 8%
60대 4%
70대 0%
여성 24%
10대 0%
20대 8%
30대 12%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13일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A씨는 "박지원 대표님이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배우 김지원(나남뉴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의도치 않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5월 12일(일)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배우 김승수(52), 양정아(52) 배우 김승수(52)가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양정아(52)에게 딸을 같이 양육하자며 청혼(?)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 5월 12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