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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설련휴 취직시장 기회 잡아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07.02.03일 13:18
고향길에 오르는 설연휴, 긴것 같기도 하면서도 짧은 설련휴, 설련휴면 청도 취직시장은 가장 어려운것 같기도 하면서 또 취직기회를 바로 리용하면 취직경쟁에서 바로 《쾌승》이 될수도 있다. 최근 들어 인재시장경쟁이 치렬해짐에 따라 시간과 때를 잘 노리는것도 하나의 과업으로 등장했다. 설련휴가 또한 바로 특수시장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명기하라.


청도에서의 취직시장 근황을 여러 모로 알아본데 의하면 설련휴가 취직시장으로는 몇가지 업종으로 선택, 분석할수 있다. 례하면 청도 써비스업종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 조선족 경영 식당을 들수 있다. 설련휴 많은 한국인 식당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청도에서 설을 보내거나 설기간 집에서 때시걱을 하는, 온돌방을 피면해 식당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현대인의 문화양상을 위해 문을 계속 열고있다. 단 많은 식당의도와는 관련없이 종업원들은 고향길에 오르는 수가 많다. 그 자리를 급히 메워야 할 시급책으로 식당 설 련휴는 종업원들을 대량 수요하게 된다. 최근 식당종업원직보다 사무실직으로 취직방향을 옮기는 녀자애들때문에 식당은 점차 총각들의 취직도 가능해 20살 미만의 착한 남자종업원들도 선호하고있다.


다음으로는 중, 한 학원이다. 최근들어 청도 써비스업종으로는 식당을 내놓고 중국어, 한국어 학원이 급격하게 큰 비례를 차지하면서 중, 한 언어를 구사하고있는 조선족들이 강사 혹은 사무실 직원으로 취직시장에 강세를 타고있다. 설련휴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또 중국에서의 설휴가를 통해 중국어공부를 하려는 한국인과 류학생들이 적지 않은데 비해 학원은 설련휴 강사들이 결핍하여 거의 아비규환식의 우려를 보이고있다. 또 마침 대학 혹은 사범 등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자리를 찾는 젊은이들과 리, 퇴직한 교원들에게도 절대 놓칠수 없는 기회가 된다. 청도 명인광장에 있는 모 학원 책임자에 따르면 1월 말 연변 모 학교에서 교원으로 있던 리선생이 청도려행도 하고 청도에서 일하기가 괜찮으면 계속하여 남을 타산으로 취직의향을 밝혀 이 학원에서도 강사를 급히 모집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 고려하지 않고 리선생을 선택하게 되였다고 했다.

또 적지 않은 한국기업들도 설련휴 마무리 짓지 못한 로동계약때문에 계속하여 공장을 가동하고있는 실정이지만 많은 인력들이 1월이면 월급을 받아들고 고향으로 향발하다보니 인력이 모자란다고 호소하고있다. 특히 전기, 에네르기 관련 직종이나 공예품같은 기술종업원이 더욱 결핍하다고 한다. 우리 조선족들이 취직할수 있는 공장같은 기술 로동과 통역 등 직종을 념두에 두고 설련휴 취직을 선택한다면 푸른등이 켜질것이며 또 설련휴에 휴식을 적게 하고 남보다 더 직심스레 일한다면 취직기회는 더 튼실히 다져질것이다.

청도 이창구 이촌 빈하로에 있는 모 직업소개소 책임자에 따르면 역시 설련휴 취직하기 어렵지만 어려운만큼 기회를 찾고 직종을 잘만 선택한다면 전보다 10%이상 높은 취직이 가능할것으로 전망했다.

편집/기자: [ admin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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