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8일] 중국 건강 소도시 촉진회 및 중국 장수의 고장 민취안(民權) 위촉식이 얼마 전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중국 의약위생사업발전기금회, 중국도시일보, 중국국토경제학회 등에서 주최했다. 위촉식에서 허난(河南) 민취안현은 ‘중국 장수의 고장’ 및 ‘중국 건강 소도시’로 선정되었다.
민취안현은 국가급 산림공원과 습지공원이 있어 공기와 수질 등 지표가 장수 고장 기준을 훨씬 넘어설 뿐만 아니라 장자(庄子)의 양생문화가 대대로 이어져온 곳이다. 현재 이 현은 장자(庄子)기금 설립에 착수해 공익사업과 기업 간 새로운 윈윈 전략을 모색 중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8월 8일 0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