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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댄스 장춘서 산업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14일 16:17
ㅡ학습반 꾸려 한달에 최고 5만원 수입

살 빼거나 헬스 학비 500ㅡ3000원

《비록 학비가 비싸나 벨리댄스를 배운후 생활이 더욱 풍부해졌다》고 현재 이미 전문벨리댄스 교련원로 된 단추담(段秋焱)이 말한다. 그는 예전부터 벨리댄스를 매우 좋아했고 2009년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그때 벨리댄스를 배우는 기초학비만해도 5000원이고 지속 댄스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댄스동작을 배워야 했다. 하여 벨리댄스를 배우는데 나는 첫해에 식사비와 주숙비를 포함하여 1.5만원가량 들었다》고 단추담은 말했다.

장춘에서 가장 먼저 벨리댄스를 접촉한 최우수지도교사 황가(黄可)는 벨리댄스는 장춘에서 2006년부터 흥성하기 시작했으며 그때부터 배우는 사람은 많아졌으나 학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벨 리댄스의 등급을 대사, 지도교사, 교련과 애호자로 나눈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장춘에서 벨리댄스를 배우는데 보통 여가취미반과 전문교련반으로 나눈다. 여가취미반의 사람들은 보통 신체단련, 살을 빼거나 헬스의 목적으로 배우는데 학비는 500ㅡ3000원 가량이다. 그 가격은 주요하게 교육수량, 수업환경, 교사력량 등에서 차별이 난다.

한달에 최고 5만원 수입

벨리댄스는 현재 시대적류행으로 되고 많은 사람들은 신기해 이 댄스를 배우고있다. 장춘에서 이와 같이 벨리댄스를 배워주는 전문기구가 속속 늘어나면서 업계경영자에게는 상업기회를 가져다 주고있다.

고 급 벨리댄스 지도교사 랭예희(冷誉禧)는 벨리댄스의 수익자이다. 2008년에 벨리댄스를 배우기 시작했고 최초 경험이 없었으나 배운후 이 댄스에 깊이 빠졌다고 그는 기자에 알렸다. 그는 수강생으로부터 교련으로, 교련에서 지도교사로 되였다.

이와 동시에 전문 벨리댄스 지도교사로 랭예희는 자기의 댄스기초를 계속 높임과 아울러 돈버는 기회도 발견했다. 2011년, 그는 전문벨리댄스훈련기지를 설립했다.

그 는 기지를 설립후 한달에 학생을 가장 많아 15명 접수했다. 시장가격으로 학비를 인당 평균 5000원으로 계산할 때 학비만 총 7만 5000원이다. 임대료, 인터넷비용, 전기비용 등 부가비용을 빼면 그는 그 한달에 5만원을 번은 셈이다.

이외, 지도교사의 댄스능력, 댄스스타일에 따라 장춘 벨리댄스 지도교사급의 월로임은 5000ㅡ1만원 가량된다고 업계인사들은 소개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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