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과 신강위글자치구 과학기술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6년 “천산남북 원사행”이 13일 막을 내렸다.
신강위글자치구 과학기술협회에 따르면, 신강의 혁신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20여명 원사 전문가들은 호탄지역, 카쉬지역, 준동경제기술개발구, 카라마리산자연보호구에 심입해 신강 현지 실정에 맞춰 정밀 가난구제, 자원개발, 생태보호 등과 관련된 전문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과학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다.
2006년이래, 자치구 과학기술협회와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은 “천산남북 원사행” 활동을 매개체로 선후하여 800여명 원사 전문가들을 신강에 파견해 결책자문 사업을 펼쳤다. 원사 전문가들은 신강에서 경제발전에 관련된 중대문제, 난제 ,초점문제를 둘러싸고 21가지 전문연구를 진행하였으며 200여건의 건의를 제출해 국가 발전전략과 관련 정책연구에 중요한 결책 근거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