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19일 오전, 중톄(中铁)3국그룹 제5공정유한회사가 맡아 공사하고 있는 후난 옌루(湖南炎汝)고속도로 바몐산(八面山)터널 공사 현장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0명이 숨졌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폭발 사고는 오전 8시 30분께 고속도로 터널 건설 현장에서 폭발물을 트럭에서 내리다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24명이 터널 안에서 작업 중이었고 4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그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조작업은 진행 중에 있으며 사고 구체적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관련 책임자는 이미 공안기관에 구속됐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