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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용진 등 연변 12개 진 전국 중점진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14일 15:34
연변에서 연길시의 조양천진, 도문시 석현진, 돈화시의 대석두진, 관지진, 강남진, 훈춘시의 경신진, 룡정시의 동성용진, 왕청현의 배초구진, 왕청진, 안도현의 명월진, 송강진, 이도백하진 등 12개 진이 전국중점진으로 뽑혔다. 국가주택 및 도시향진건설부 등 7개 부문에서 일전에 발표한 최신 전국중점진명단에 길림성에서 81개 진이 이름을 올린가운데 연변의 상기 12개 진이 포함되였다.

중점진은 소도시건설발전에서의 중점이며 견인이다. 각지 각부문에서는 질을 높이고 용지를 절약하며 특색을 지키는 등 요구에 따라 정책, 토지, 대상 배치에서 중점진을 부축하게 된다. 해당 부문에서는 또 전국중점진건설발전을 강화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제정하고 중점진동태조정기제를 건립하여 전국중점진건설발전을 지도하고 지지하게 된다.

중점진에 대한 부축을 통해 도시산업전이를 이어받고 도시부화압력을 완화할수 있으며 농촌활력을 증강하여 소도시건설을 추진할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전국 중점진은 2004년에 발표한 중점진명단에 대한 보충과 조정결과이며 원래 발표한 중점진명단은 이와 동시에 페지된다. 그전의 해당 명단 평선은 주로 GDP를 참고로 했지만 이번에는 종합실력에 근거했다. 중점진들은 인구가 일정한 규모에 도달해야 하고 지역적우세가 선명해야 하며 경제발전잠재력이 있고 봉사기능이 완벽하며 계획관리수준이 높고 과학적혁신능력이 비교적 강해야 하는 등 조건에 부합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유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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