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량산’ 발전세미나 및 매하구 아름다운 도시건설 포럼이 매하구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최되였다.
포럼에서 중국(려수)량산학원은 장강경제벨트 산구 친환경발전 록서와 ‘량산’ 발전 금색지수를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와 매하구의 아름다운 도시건설을 주제로 각각 주제연설을 했다.
5월 28일, 회의 참가자들은 매하구계획관, 해룡호공원, 지북촌, 신매성 10만톤 양조맥주 등 대상을 현지 고찰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려수)량산학원은 2019년 3월 5일에 설립되였는데 려수시인민정부, 중국과학원대학, 중국과학원 생태환경연구쎈터, 절강성발전계획연구원, 려수학원이 합작하여 공동으로 건설한 특색형 학원이다. 같은 해, 중국(려수)량산학원 매하구분원이 설립되여 ‘량산’ 응용형 인재훈련을 전개하고 ‘량산’ 훈련현장 교수기지를 건설했으며 싱크탱크 건설협력 등 일상 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몇년 동안 매하구시는 생태문명 건설에서 ‘대생태, 대환경’ 리념을 견지하고 산수림전호초 공사를 실시하고 수원지 2류 수원을 도입하여 새로 건설한 AAAA급 해룡호공원과 련결하여 35키로메터의 ‘3종 3횡’ 도시 생태수계를 형성하여 동북의 ‘강남 수향’으로 만들었다. 록미매하대지 공사를 실시하여 45개 도시화원을 새로 건설하였고 도시 록화률을 34%에서 47%로 높여 공원도시, 화원도시, 정교한 거실 도시로 만들었다. 이와 동시에 매하구와 려수는 공동으로 생태 제품가치 실현기제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전국 ‘량산’ 실천혁신기지를 건설하여 경제발전과 환경보호의 윈윈을 실현했으며 매하구는 ‘림수가 서로 어울리고 강과 호수가 련결되며 삼림이 도시를 에워싼’ 아름다운 화폭을 보여주었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 매하구시는 생태환경과 지역중심의 우세에 의거하여 또 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마반호로부터 해룡호까지, 계관산에서 오규산까지, 불야성에서 지북촌까지, 22℃의 여름 계렬행사로부터 얼음과 눈을 감상하는 겨울 관광대상트까지...... 매하구는 이미 동북지역에서 가장 흡인력이 있는 생태관광 목적지로 되였다.
이번 포럼은 매하구의 경제사회 발전과 생태문명 건설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하구가 생태문명 건설의 선진리념을 학습하고 고양하는 데 귀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