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가 태풍 “므란티’와 “말라카스”가 절강성에 가져다준 엄중한 피해와 관련해 국가4급 재해구조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리재구에 실무조를 파견하였다.
실무조는 현지에서 피해상황을 검토하고 리재민들의 기본생활 수요와 구조작업을 잘 배치하도록 지도하였다.
올해 제14호 태풍 “므란티”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절강성 각지에 큰비가 내렸다.
집중호우로 하여 천여만명이 피해를 입고 11명이 숨졌으며 4명이 실종되고 16만명이 긴급대피했다. 또 천7백여채 가옥이 정도부동하게 훼손되였고 농작물 피해면적이 46천헥타르에 달하며 직접적 경제손실이 46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