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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현 댐 10곳 수면바닥에 고농도 세슘 퇴적

[기타] | 발행시간: 2016.09.26일 10:11
[신화망 도쿄 9월 26일] (화이(華義) 기자) 일본 환경성에서 조사한데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댐 10곳의 바닥 토양에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고농도로 퇴적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환경성은 상기 댐들의 음용수와 농업용수는 표준치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2013년 3월에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 후, 그해 9월부터 본 환경성이 3개 댐을 상대로 장기 검측을 진행한 결과 댐 10곳 바닥 토양표층에 쌓인 방사성 물질 농도가 일본 당국에서 지정한 폐기물 표준치(kg당 8000베크렐)를 넘었음을 발견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25일 보도했다.

이런 댐들은 전부 후쿠시마현 내에 위치했을 뿐더러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50킬로미터 내에 있었다. 그중 방사성 물질 농도가 가장 높은 것은 이타테무라의 간베댐으로 댐 바닥토양에서 방사성 물질 농도가 kg당 6.44만베크렐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일본정부는 미래 위험을 고려해 댐의 방사성 물질인 세슘 퇴적물과 관련해 조사 및 발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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