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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감독 ''이청용 놓치지 않는다''...구단주 의지 강력

[기타] | 발행시간: 2012.05.26일 00:00

[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볼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2부 리그인 챔피언십 무대로 강등되면서 이청용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오언 코일 볼턴 원더러스 감독이 팀의 주축 선수인 이청용과 마크 데이비스를 이번 여름에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26일(현지 시간 기준) 영국 지역지 ‘볼턴뉴스’는 오언 코일 감독 말을 빌어 이청용의 향후 거취를 전했다. 코일 감독은 "이번 여름에 이청용과 마크 데이비스 같은 최고의 선수들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청용은 공식적으로 이적 제안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볼턴뉴스'의 축구팀장이자 '스포탈코리아' 칼럼니스트인 마크 아일스는 볼턴의 필 가트사이드 회장의 말을 인용해 "이청용을 비롯한 다른 선수들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27일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의 세뇰 귀네슈 감독이 방한해 이청용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청용의 거취는 볼턴 입장에서는 계속 신경 써야 할 일이 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볼턴 역시 이청용을 지킬 자신있다는 입장이다. 마크 아일스 기자는 "가트사이드 회장은 1월 이적 시장 때까지 어떠한 제안이 오더라도 클럽은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이번 여름에 어떠한 선수도 클럽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청용은 이적 문제에 대해서 신중한 입장이다. 지난 17일 ‘스포탈코리아’와 단독으로 만난 이청용은 “아직은 볼턴의 선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챔피언십에서 보낼 가능성은) 어떻게 되든지 받아들일 생각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 sportalkore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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