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대학입시개혁 2018년 고중진학생부터 시작
대학입시성적=국가통일시험성적+등급성시험성적
10월 10일, 해당 부문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 학생시험모집제도를 심화할데 관한 개혁방안”이 이미 발표, 2018년부터 대학입시 종합개혁을 실시한다.
2016년 대학입시, 시험장을 나서는 수험생들/최승호기자
대학입시 과목은 계속 전국통일시제시험지를 사용해 어문, 수학, 외국어를 치며 학생들은 취미에 따라 지리, 력사, 물리, 화학, 생물, 정치중 3개 과목을 선택해 대학입시성적에 가첨한다. 이는 앞으로 고중생들은 자기의 시간표대로 수업을 받는다는것을 의미한다.
2018년 가을부터 가동, 과목과 점수 조절
길림성에서는 2018년에 대학입시 종합개혁을 가동하는데 당년 가을에 고중 1학년에 진학하는 학생부터 실시한다. 대학입시성적은 국가통일시험성적과 보통고중학업수준 등급성시험선택과목성적으로 구성된다. 만점이 750점이다.
국가통일시험과목은 어문, 수학, 외국어 3개 과목이고 한개 과목 만점이 150점이며 문과, 리과를 나누지 않는다. 외국어는 시험기회를 두번 주며 학생들은 보다 좋은 한차례의 성적을 대학입시 총성적으로 할수 있다. 보통고중학업수준 등급성선택시험과목은 지리, 력사, 물리, 화학, 생물, 정치인데 학생들이 자주적으로 3개 과목을 선택해 등급성선택시험과목으로 한다. 한개 과목 성적이 100점이다. 등급성선택과목시험은 해마다 한번씩 조직하는데 고중생은 재교기간에 등급성시험을 한번 칠수 있다. 또한 점차 등급성시험기회를 증가하는 방법과 조치를 탐색하기로 했다.
기타 개혁조치
1.올해 년말에 길림성 보통고중 학업수준시험 실시방법을 출범, 2018년 가을에 고중에 진학하는 신입생부터 집행한다.
2. 2021년부터 학생종합자질을 대학입시에 가첨한다.
개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가?
학생들의 선택권을 늘여 학교운영의 다양화를 추진한다.
과거 한번의 시험으로 평생을 결정하던 시험구조를 타파한다. 교육계 인사는 “시험류형, 시험과목, 시험시간, 시험차수에 대한 학생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한편 부동한 모집모식, 부동한 시험과목을 선택하는 대학교의 주체지위도 존중한다.”고 말했다.
학교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실행하는가?
장춘시11고중 주걸교장의 소개에 따르면 대학입시과목은 과거의 3+문과종합, 3+리과종합으로부터 3+3조합으로 변화되고 문과와 리과가 상호 배합되며 더 많은 자주선택권을 학생들에게 준다. 이로써 종합형학생을 더 많이 양성할수 있으며 다학과, 종합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구비된 “신형인재”를 더 많이 키울수 있다고 주걸은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학생들은 자기의 시간표대로 수업을 받는 상황이 상태화로 된다”고 주걸은 말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