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1일] 54개의 소형∙영세기업이 9일 쑤저우(蘇州) 주식거래소에서 정식으로 상장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거래를 한 54개 기업은 대부분 쑤저우 현지 업체들로 인터넷과 IT, 바이오의약, 첨단장비, 에너지 환경보호 및 문화산업 등 분야의 업종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앞으로 쑤저우 주식거래소는 주식∙채권 융자, 기업 규범 육성, 기업 관리 교육, 기업 홍보전시 등 다방면에서 거래 기업을 위해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