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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중국서부로 하여금 개방의 '말단'에서 개방의 '전초기지'로 탈바꿈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1.16일 10:04
14일, 12일 일정의 제16회 중국서부 국제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박람회기간 수백가지 경제무역, 문화교류행사가 잇따라 선보였다. 규모와 영향력이 부단히 확대되고 있는 서부박람회는 서부대개발 로정의 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대일로를 중점으로 한 이번 성회는 서부지역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주게 된다.


새로운 발전기회에는 서부지역 자원우세, 시장우세, 정책우세가 있을뿐만아니라 일대일로 창의가 구축해낸 웅위한 로정도도 포함되여 있다. 중국국가지도자가 3년전에 발기한 관련창의는 오늘날 10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참여를 받아 생기발랄하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이 40여개 나라, 국제기구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비망록 또는 협의를 체결한데 힘입어 영향력있는 일부 징표적인 프로젝트들이 점차 관철, 가동되였다. 이로써 개방의 “말단”에서 개방의 “전초기지”로 탈바꿈한 서부지역은 경제사회발전과 개방협력의 새로운 력사적 기회를 맞게 되였다.


새산업, 새업계의 쾌속적인 흥기와 더불어 서부지역은 전통적인 발전의 모식과 경로의 속박에서 벗어나 전국과 보조를 맞추며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를 완성하는데서 쾌속성장을 실현하게 된다. 수치에 따르면 제12차 5개년 계획기간 중국 서부지역의 GDP 년평균 성장폭은 10.9%에 달해 전국에서 선두를 달렸다.


국가통계국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올 3.4분기까지 서부 12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경제성장폭은 전국 평균수준을 크게 초과했다. 그중 앞 세자리를 차지하는 중경, 서장, 귀주의GDP 성장폭은 각기 10.7%, 10.7%, 10.5%를 기록했다.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시기는 우리나라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완성의 결승단계이다.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의 5대 발전리념은 서부대개발에 새로운 정의와 사명을 부여했다.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의 계획요강에 따라 일대일로 상부설계의 인솔하에서 서부대개발은 참신한 단계에 진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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