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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과 회담

[기타] | 발행시간: 2016.11.22일 11:05
[신화망 리마 11월 22일] (웨이젠화(魏建華, 양이쥔( 杨依軍), 멍나(孟娜)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리마에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과 회담했다. 양국 정상은 중국과 페루 관계 발전과 제반 영역의 실무협력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고 광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국과 페루 수교 45주년이다. 쿠친스키 대통령이 취임 6주만에 중국을 방문해 양자간 성과적인 회담을 나누고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간 전통친선을 심화하고 전방위적 대화와 협력을 추동해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동하고 양국인민에 복지를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시진핑 주석은 향후 5년은 중국과 페루 발전의 관건시기라면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양국간 공동행동계획을 잘 이행하고 발전전략을 잘 접목시켜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페루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제24차 비공식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한데 대해 축하를 보내고 회의가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거두어 아태지역의 항구적인 발전과 공동번영에 강한 동력을 주입했다고 평가했다.

쿠친스키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페루 국빈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그는 페루와 중국은 현재 모두 국가 발전과 진흥에 진력하고 있다며 페루는 중국과 함께 양국 자유무역협정의 승격을 추동하고 교육문화교류와 관광협력을 강화하며 아태지역 무역투자자유화를 추진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회담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페루공화국 정부의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공동행동계획'의 체결을 지켜보고 경제무역과 광산업, 경제기술, 환경 등 여러 부의 양자협력문건을 체결을 지켜보았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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