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뻬루 쿠친스키 대통령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뻬루 수교 25년래 량국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뻬루를 라틴아메리카지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보고있으며 뻬루측과 함께 국제사무에서 협조하고 배합함으로써 년내 뻬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 회담이 성공을 가져오도록 하련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뻬루측과 함께 쌍무 자유무력협정 및 제반 경제협력기제의 인솔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광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와 기반시설건설 등 분야의 생산능력 협력을 진행하며 “두 대양 철도”를 비롯한 중대 항목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무역 자유화와 투자 편리화를 함께 창도하고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 경제무역협력에 량호한 외부환경을 마련하련다고 표했다.
쿠친스키 대통령은, 뻬루와 중국관계의 발전을 량호하고 호혜협력의 예비도 크다고 했다. 그는, 뻬루 신정부는 중국의 발전경험을 답습해 계속 중국과의 협력을 추진할것이라며 중국업체들이 뻬루에 와 철도와 지하철, 항구 등 기반시설 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특히 그는 “두 대양 철도”항목의 의미는 아주 중대하다면서 쌍방은 가능성 연구를 잘해 이 항목을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잔극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도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뻬루 쿠친스키 대통령을 접견했다. 그는, 중국 전국인대는 뻬루 국회와의 친선협력관계를 더 강화하려하며 다층차 다차원 다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량국관계의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하련다고 했다.
쿠친스키 대통령은, 뻬루는 중국의 발전경험을 학습하고 답습하련다고 표하면서 량국 립법기관의 친선래왕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